유니온랜드 회사 여직원들의 오붓하고 알콩달콩 1박2일 추억만들기
2015년의 어느 가을날~~불금을 즐기기 위해~~~
회사 마치고 울산에서 영덕까지 고고씽~~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영덕 도착!!!
친절한 사장님이 손님보다 먼저 도착해서 방도 데워주시고~~
늦은시간이었지만 직접 숯까지 피워주시고 유머감각 뛰어나신 사장님 손님들 바닷바람에 고기라도 못꾸어먹을까봐
어디서 구하셨는지 비닐포장까지 준비하셔서 즉석으로 바람막이 만들어주시고~~
사장님 추천으로 구매한 동해회대게에서 구매한 홍게 10마리에 5만원~~~
홍게철이 아닌데도 홍게안에 살이 완전 가득~~~홍게에 볶음밥까지~~~
이곳에서 날새는지 모르는 폭풍수다로 추억만들기~~
가족들과 가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추억만들기에도 좋고 회사직원들끼리 워크샵하기에도 좋은곳~~
바다보면서 고기구워먹고~~~방안에서 아침 일출바라볼수있으니~~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싹~~~
메인방인 SKY방으로 배정까지 해주셔서 바로 앞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일출감상까지~~
거기에 근처 5분거리의 해맞이공원~~~15분거리의 먹거리 가득한 강구항
코스모스피는 가을을 느낄수있는 멋진곳~~강추강추!!!
울산에서 다소 멀다고 느낀거리지만 막상 가보니~~
봄,가을에는 영덕블루로드하면서 머물기 좋고, 겨울에는 영덕대게철 맞아 대거먹으면서 1박하기 좋고~ 여름에는 해수욕하면서 1박하기 딱 좋은곳
영덕 힐링팬션~~강추강추~~~